종합정책학부는, 1984년에 사회과학부의 명칭으로 개설되었습니다. 사회과학부는 일본에 있어서 종합적이고 학제적인 학부의 선구로서 지금까지 충실하게 사회에 공헌 해 왔습니다. 그러나 보다 적절하게 학부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2002년 4월부터 종합정책학부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개설되여 있는 「국제정경코스」,「경영정보코스」,「법률행정코스」의 3코스에다가 「환경복지코스」를 추가로 증설 했습니다. 종합정책학부는, 급격하게 변동하는 사회에 있어 지표가 되는 종합적인 정책의 입안을 위한 광범위한 이론의 축적을 전제로 하는 실천적인 문제 해결에 대해서, 충분한 판단력과 행동력이 있는 인재 양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 사회의 변화, 특히 소자녀와 고령화 사회 및 환경 등의 문제해결에 부응하는 학부이기도 합니다. 또한,대학 입학 직후부터 시작되는 프레세미나(사전 연구회)나 제4세메스타부터 시작하는 세미나과목은 학부 개설시부터 철저한 PERSON TO PERSON(철저한 개인별 지도 교수방법)을 유지하기 때문에 대단위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교수와 학생이 상호 얼굴을 직접 대면하는 특성있는 학부가 되고 있습니다.
당학부는 개설 이래, 종합적이고 학제적인 시야를 가져, 여러 문제를 다면적•다각적으로 파악하고 검토하여 유효한 해결의 방도를 구명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하여 그 사회적 사명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대학을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당학부는, 교육기관으로서 보편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적인 요구에 유연히 대응해, 그 성과를 사회발전에 이받이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학부는 개설 이래 지속 해 왔던 기본적 교육 이념을 보다 더욱 명확하게 세상에 묻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학부 명칭을 2002년 4월부터 「종합정책학부」로 변경하였습니다. 물론 종래의 학제적 학부 특성을 살려, 기존의 정치, 경제, 경영, 법률, 행정 분야에다가 환경•복지, IT라고 하는 신규 분야도 포함하여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 하였습니다. 지난 20년간 지속되어 왔던, 학생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몸에 익힐 수 있는 능력 배양이나, “person to person”라고 하는 기본적인 교육 방침은 계속,견지할 것입니다. 사회과학부는 올해 4월로 21년째, 또 이것을 좀더 발전시킨 종합정책학부는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향후도 본학부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한층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전직원의 마음을 합쳐 매진할 것입니다.
종합정책학부장 치바 히로시
종합정책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은 우선 최초 2년(4 세메스타)동안, 어학이나 전문관련과목(경제학이나 정치학 등)과 전문공통과목(전문 결정의 전제가 되는 전문 기초 과목)을 이수합니다. 그리고나서, 제5 세메스타부터 자신의 전문코스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것은, 대학에 입학한 후의 2년간의 사이에 희망하는 코스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점으로서, 다른 경제학부나 상학부, 법학부에서는 없는 특징입니다. 또한, 제5 세메스타부터 이수하는 전공 과목은, 전문기본과목과 전문발전과목으로 분류됩니다만, 특히 후자의 과목 이수의 경우, 코스별 이수의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전문발전과목은, 9개의 군으로 나누어 져,학생들은 자유롭게 받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가 있으며,환경•사회 복지•IT관련 과목들도 새롭게 추가되어 있습니다. 금년 4월부터, 프레세미나(사전 연구회)도 개량되었습니다. 1명의 교원이 10정도의 학생을 맡아, 제4 세메스타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하도록 철저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 교무부에서는 현재 커리큘럼의 개정에 착수 하고 있어,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면학을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